전자기 유도 현상전류가 자기장을 만든다는 외르스테드의 발견 이후 많은 과학자들은 이것의 반대 현상, 즉 자기장이 전류를 만드는 현상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자석으로부터 전류를 만들려고 많은 실험을 했으나 모두 실패하였는데, 1830년 미국의 물리학자 헨리가 전자석의 스위치를 켜는 순간 근처에 있던 코일에 전류가 유도되는 현상을 발견하였다.1년 뒤인 1831년 영국의 패러데이가 헨리의 발견을 모른 채 거의 같은 실험에 성공하였고, 이로부터 자기장의 변화가 전류를 유도한다는 법칙을 논문으로 발표하였다.헨리나 패러데이의 실험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코일 근처에서 자기장의 세기가 변하도록 하였기 때문이다.자기장의 세기가 시간에 따라 변할 때 전류가 흐르는 현상을 전자기 유도이때 생기는 전..
시간 Time1967년 이전까지 시간의 표준은 평균 태양일을 이용해서, 평균 태양일의 (1/60)x(1/60)x(1/24)을 1초(s)로 정의했다.(태양일 : 태양이 하늘의 최고점에 다다른 시각부터 다음날 최고점에 다다를 때까지의 시간을 의미함)1967년 이후 초는 원자시계로 알려진 장치에서 얻을 수 있는 대단한 정확도의 이점을 살려 다시 정의됐다.원자시계는 세슘-133 원자의 특정 진동수를 '기준 시계'로 쓴다.현재는 세슘 원자의 복사 진동 주기의 9192631770배 되는 시간을 1초로 정의한다.요즘은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원자시계로부터 라디오 신호를 받아 정확한 시각을 맞추는 시계를 살 수 있다.
운동량 편 운동량 = 물체의 질량 × 속도 Ρ = mv ( kg. m/s) ● 운동량 보존 법칙 어떤 계에 알짜힘이 작용하지 않는 한 계의 전체 운동량은 일정하게 보존된다. ※탄성 충돌이 일어날 시에 운동량이 보존됨 (P 충돌 전 운동량 , P' 충돌 후 운동량) P₁ + P₂ = P'₁ + P'₂ m₁v₁ + m₂v₂ = m₁v'₁ + m₂v'₂ 충격량 = 알짜힘 × 충돌 시간 I = F x Δ t (알짜힘)F = Δ Ρ÷ Δ t (N.s) 이를 통해 자동차의 에어백 원리, 자동차의 범퍼 원리, 자전거 헬멧, 또는 야구선수가 공을 받을 때 손을 뒤로 빼며 받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자동차가 충돌할 때 받는 충격량은 자동차의 운동량 변화량과 같으므로, 충돌 전 자동차의 질량과 속도가 같다면 자동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