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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번개가 구름과 지면 사이에서만 발생한다고 안다.
하지만 번개는 대류권에서만 일어나지 않고 성층권과 중간권에서도 일어난다.
이런 번개를 스프라이트(SPRITE)라고 한다.

 
스프라이트(Sprite)는 빠른 속도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스프라이트(Sprite)는 지구에서 자주 일어나는 흔한 자연현상이다.
이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 발생하기 때문에 사람 눈으로는 관측하기 어렵다.
이는 고해상도 카메라 또는 천체망원경을 사용해야 관찰할 수 있다.

(1989년 최초의 스프라이트가 관측됐다)

보통 번개는 10km 상공에서 치는데 스프라이트는 이보다 훨씬 높은 40~90km 상공에서 발생한다.
번개와는 달리 지표면까지 도달하지 않고 주로 대기 중간부 또는 고도에서 발생한다.
 
 
SP (Stratospheric) : 성층권 중간권에서 일어나는
R (Red) : 빨간 
I (Ionosperic) : 이온권의 
T (Transient) : 일시적인
E (Emission) : 방출     → (Elves) 둥근 고리 모양이라고도 함
 
또는 
 
S (Stratospheric/mesosperic) : 성층권에서 일어나는
P (Perturbations) : 동요 현상으로 
R (Resulting from) : 원인은 
I (Intense) : 강력한 
T (Thunderstorm) : 번개의 
E (Electrification) : 전기작용 
 
 
[요약]
성층권에서 발생하는 빨간색상으로 빛나는 번개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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